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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상 대하잣즙무침, 포다식, 레시피 대하잣즙무침


   

대하잣즙무침

재료

대하 8마리, 소금, 쇠고기(사태) 200g, 오이 1개, 삶은죽순 100g

▶ 잣집: 잣가루 6큰술, 새우국물 4큰술, 소금 1작은술, 흰후추 약간,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법

    큰새우는 껍질채 깨끗이 씻어 등쪽의 내장을 꼬치로 빼고 소금, 술약간을 뿌려 찜통에 7-8분 정도 찐다.
    새우가 익으면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겨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3cm폭으로 저며썬다. 새우 삶을 때 나오는 국물은 면보에 깨끗하게 거른다.
    사태는 미리 삶아서 편육을 만들어 납작납작하게 썬다.
    오이는 길이로 반갈라 어슷하고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 기름에 살짝 볶아 식힌다.
    삶은 죽순은 반갈라 빗살모양으로 얇게 썰어서 소금과 흰후추로 간해 기름에 볶아 넓은 그릇에 펴서 식힌다.
    도마에 넓은 종이를 펴고 잣을 곱게 다져서 잣가루를 만든다.
    잣집을 만들어서 준비한 재료를 넣어 가볍게 무친다.

 

 

포다식

재료

육포 100g, 곱게 갈은 깨 4큰술, 꿀 2큰술, 참기름 2큰술, 꿀 1큰술

만드는 법

    육포는 표면에 먼지나 이물질이 없도록 행주로 닦아 잘게 자른 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볶아준다.
    분쇄기에 육포와 볶은 깨를 각각 곱게 갈아 준비한다.
    육포 갈은 것에 깨, 참기름, 꿀을 넣어 덩어리가 지도록 반죽을 한다.
    다식판에 잣가루를 넣고 그 위에 육포를 적당량씩 넣어 꼭꼭 박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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