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이라크에서 온 엄마 유스라와 귀염둥이 삼 남매
이웃집 찰스, 이라크에서 온 엄마 유스라와 귀염둥이 삼 남매 다시보기 재방송 이라크에서 온 엄마 유스라와 귀염둥이 삼 남매 인천광역시 작은 반지하에서 2년째 살고 있는 네 식구. 아랍어와 한국어가 함께 뒤섞여 들리는 이곳은 이라크에서 온 요셉 가족의 보금자리이다. 이라크에서 경찰이었던 아빠가 기독교인 친구를 도와준 게 문제가 돼 위협을 받기 시작한 가족. 아빠가 호주로 피신한 후 남은 가족의 신변에도 문제가 생기자 엄마 유스라도 삼 남매를 데리고 호주로 가려 했지만, 호주 공항에서 입국 거절을 당하고 만 것. 오 갈 데 없는 상황에서 엄마가 택한 곳은 가장 안전한 나라라 생각한 한국이었다. 갑작스러운 이별과 비자 문제로 생이별하게 된 가족. 아빠는 호주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보내주지만,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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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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