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부부 [전라북도 임실군] 다시보기 재방송 CCTV로 전하는 마음~ 24시간 아내를 돌보는 남편 수상한 집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곳은 전라북도 임실. 그런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어떻게 제작진의 방문을 알아차렸는지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 다름 아닌 CCTV로 바깥을 내다보고 있던 것. CCTV로 24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은 이강국(66세) 황정애(61세) 부부다. 10년 전 찾아온 의문의 병으로 인해 더 이상 일어설 수 없게 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직접 설치한 CCTV. 남편이 어딜 가든 8개의 CCTV 화면으로 지켜보며 마이크로 대화도 할 수 있다는데~ 이런 남편 덕분에 아내 황정애 씨는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웃음을 잃지 않게 됐다. 남편 이강국 씨는 아내 돌보랴~..
35개월 드럼 신동, 세상에 이런일이, 2년만에 다시 만난 드럼 신동 또 친다! 도윤이 [거문도] 35개월 드럼신동 도윤이가 배드민턴 신동으로 돌아오다! 35개월 드럼 신동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던 도윤이. 2년 후, 6살이 된 도윤이가 또 다른 장기를 보여줄 게 있다며 제작진을 불렀다. 이제는 드럼 채가 아닌 배드민턴 라켓을 들고 있는 도윤이! 드럼 신동이 아닌 배드민턴 신동으로 돌아온 오늘의 주인공. 거문도의 리틀 이용대, 박도윤(6세) 어린이다. 키는 100cm, 몸무게는 16.5kg. 왜소한 몸이지만 셔틀콕을 내려치는 스매싱은 어른인지 아이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힘이라고. 이렇게 강력한 스매싱은 물론 탄탄한 수비력과 허를 찌를 기술까지! 6살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배드민턴 실력을 겸비..
사임당 화가 할매 [충청남도 금산군]음식 안 파는 수상한 분식집, 최훈자 할머니, 사임당 화가 할매, 세상에 이런일이 그림을 향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다는 최훈자 할머니. 분식집에서 분식을 일절 안 판다는 수상한 제보. 제작진은 주인공이 있는 금산으로 달려갔다. 분식집에서 발견한 건 벽면 가득 붙어 있는 그림! 20여 년 동안 그림만 그려왔다는 오늘의 주인공, 금산의 화가 최훈자(75세) 할머니다. 분식집 안에 빼곡히 자리한 수많은 작품들. 이곳이 분식집인지 미술관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는데. 수려한 수묵화는 물론 멋스러운 서예까지~ 한땀한땀 정성스레 그린 그림을 벽에 거는 건 기본이고 돌돌 말아 박스에도 수십 개씩 보관해놓았다고. 예전엔 장사를 했던 분식점이지만 요즘은 식당 대신 할머니 작업실..
세상에 이런일이 불타는 청춘~ 70세 레드할배 [울산광역시 남구]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의 완성은 빨간색! 못 말리는 빨간 옷 신사 매일 빨간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 정체가 궁금한 제작진은 주인공이 있다는 울산으로 달려갔다. 당연히 어딜 가나 시선집중! 365일 빨간색 없이 못 사는 오늘의 주인공은 변강덕(70세) 씨다. 옷뿐만 아니라 모자, 양말, 신발 그리고 속옷까지! 온통 빨간색으로 물들인 오늘의 주인공. 시장을 갈 때도~ 산책을 할 때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 빨간색만큼 열정적이고 유쾌한 인생을 사는 변강덕 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우리동네 보따리 할머니[인천 서구]짐 보따리 끌고 다니는 할머니, 우리동네 보따리 할머니, 세상에 이런일이 애지중지~ 잠시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보따리 할머니의 의 보따리 속 사연! 할머니가 매일 짐을 끌고 다닌다는 제보를 받고 인천의 한 동네로 달려갔다. 동네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 김길자(75세) 씨. 남루한 행색에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돌다아니며 짐보따리를 절대로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보따리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애지~중지~ 할머니를 따라 집을 방문한 제작진은 또 한번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는데... 악취가 진동하고 쓰레기장을 방불케하는 광경! 할머니의 집은 쓰레기들과 알 수 없는 물건들로 채워져 있었다. 게다가 집에 좀도둑이 들어 물건들이 없어지는 탓에 보따리에 가득 넣고 다닌다고. ..
미라가 된 여인[전라북도 남원]379년된 미라여인, 미라가 된 여인, 세상에 이런일이 379년이라는 시공을 초월한 미라 여인. 전남 곡성에서 미라가 발견됐다는 수많은 기사들. 그 진실을 알기 위해 제작진은 여인이 묻혀있다는 전북 남원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실제로 그곳에서 발견된 것은.. 미라?! 가지런히 모은 두 발, 모양이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피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여인. 시공을 뛰어넘어 379년 만에 후손들에게 돌아온 청풍 김씨, 김수복 할머니의 미라다. 지난 달 17일, 이장 작업을 하는 도중 깊이 2m의 땅속에서 발견된 건 커다란 돌덩이. 어렵게 깨뜨린 돌덩이 안에서 나타난 것은 목관! 그 안에서는 바로 할머니가 누워있었는데.. 379년이 지났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나도..
돌아온 물고기 조련王, 세상에 이런일이, 물고기 조련 돌아온 물고기 조련王[부산광역시] 오직 주인의 손만 보고 따라온다! 묘기 관상어 노랑이와 바둑이. 작년 9월, 돌돔 “홀쭉이”와 국내 최초로 물고기 묘기를 선보였던 주인공, 최의봉(40세) 씨. 그가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새로운 가족 “노랑이” “바둑이”와 함께! 아저씨의 손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간다는 관상어 노랑이(해포리담셀)와 바둑이(스크리블엔젤). 그 중에서도 바둑이의 특기는 링묘기! 링3개 연속 통과부터 지그재그 통과! 그 어렵다는 점프까지! 이에 질세라~ 날쌘돌이 노랑이는 화려한 백스텝 쇼쇼쇼! 작년과는 차원이 다른 묘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돌돔 홀쭉이가 떠나고 힘들어했던 아저씨에게 위로가 되어준 바둑이와 노랑이. 또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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