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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드럼 신동, 박도윤, 세상에 이런일이, 2년만에 다시 만난 드럼 신동

인형의심장 2016. 11. 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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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드럼 신동, 세상에 이런일이, 2년만에 다시 만난 드럼 신동

또 친다! 도윤이 [거문도]
35개월 드럼신동 도윤이가 배드민턴 신동으로 돌아오다!
35개월 드럼 신동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던 도윤이. 2년 후, 6살이 된 도윤이가 또 다른 장기를 보여줄 게 있다며 제작진을 불렀다. 이제는 드럼 채가 아닌 배드민턴 라켓을 들고 있는 도윤이! 드럼 신동이 아닌 배드민턴 신동으로 돌아온 오늘의 주인공. 거문도의 리틀 이용대, 박도윤(6세) 어린이다. 키는 100cm, 몸무게는 16.5kg. 왜소한 몸이지만 셔틀콕을 내려치는 스매싱은 어른인지 아이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힘이라고. 이렇게 강력한 스매싱은 물론 탄탄한 수비력과 허를 찌를 기술까지! 6살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배드민턴 실력을 겸비했다는데~ 지난 3월, 아빠를 따라 거문도로 내려온 도윤이. 중학교 체육 선생님인 아빠의 방과 후 수업에 따라가 우연히 접하게 된 배드민턴.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니고 배드민턴 라켓을 갖고 놀면서 혼자 터득한거라는데. 드럼으로 다져진 도윤이의 남다른 팔 힘 때문이었는지, 8개월 만에 배드민턴을 마스터 했단다. 몇 개월 만에 탄생된 거문도의 배드민턴 신동, 도윤이. 6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대단한 배드민턴 실력을 순간포착해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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