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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581회, 살림하는 남편 vs 돈버는 아내

인형의심장 2016. 11. 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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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581회, 살림하는 남편 vs 돈버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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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회
살림하는 남편 vs 돈버는 아내


1. 결혼 60년 만에 남녀가 바뀐 부부? 살림하는 78세 남편과 농사짓는 77세
아내

77세 고령의 나이에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고된 농사일을 척척해내는 아내. 깨 터는
작업부터 냉이 캐기, 수확한 고추 말리기, 한 동네에 사는 아들의 하수오 밭일까지.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농사일을 끝내야 하는 아내는 허리 한 번 제대로 펼 세 없이
바쁘다.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농사를 짓게 됐다는 아내. 남편은 아내
를 대신해 집에서 살림을 하고 있다는데. 밥 짓기부터 빨래와 청소는 남편의 몫, 힘
쓰는 농사일은 아내의 담당이라는 부부. 결혼 60년 만에 부부의 역할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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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엄마 내 아들은 9살? 리얼스토리 눈 554회106세 엄마와 71세 효자 아들 상길이.14살에 시집 와 살림만 한지 어언 92년. 올해로 106세가 된 엄마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총총한 기억력과 야무진 살림솜씨를 자랑한다. 집에 먼지 앉을 틈도 없이 하루에도 몇 번씩 쓸고 닦는 엄마. 이제는 살림에서 손을 떼고 쉬어도 될 나이지만 엄마는 아직도 평생 품고 키운 71세 아들의 뒷바라지를 하며 살고 있다. 가족을 꾸리고 손자까지 볼 나이에..

방송 2016.09.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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